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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효과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사이트의 솔루션으로 홈요 솔루션을 사용 중이라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칭찬을 넘어서 찬양 일색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나 눈에 띄는 부분은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떤 종류의 것이던 만드는 걸 좋아하고 곧 잘 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관리자 모드로 접속해서 편집화면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건 뭐..외계어더군요..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순 없단 생각으로 홈요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

매뉴얼과 동영상강좌가 있더군요. 대충 훌터보니 어려워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 회사 선배에게 자신있게 말했죠.

 

'전 교육 안듣고 홈요사이트에서 매뉴얼 보고 익힐 수 있을거 같아요'

 

그땐 이 말이 저를 얼마나 힘들게 할줄 몰랐습니다.

 

매뉴얼과 동영상강좌는 나름 세세한 부분까지 잘 설명이 되어있었으나 기초가 없던 저로써는 매뉴얼에 써있는 글씨가 아랍어, 라틴어 등등..알아보기 힘든 언어로 보이더군요.

자신있게 교육은 필요없다고 말해놨는데 이제와서 신청하기도 창피하고..퇴근 후에도 집에서 혼자 이것저것 해보려 했지만 좌절, 또 좌절만을 할 뿐이었습니다.

 

구겨진 자존심을 뒤로하고 기초교육을 신청했습니다.

환청처럼 선배의 비웃음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것 같았지만 회사에서 계속 바보 취급 받을바엔 한순간 창피하고 말자는 생각으로 '기초이론교육'을 듣기로 한것이죠.

하지만 첫 교육을 들으러 가는길, 몸도 피곤하고 약간은 귀찮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쨌든 교육들으러 온거 제대로 듣고 가자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했고, 교육은 예정 된 시간을 넘어 10시 20분경 끝이 났습니다.

몸은 여전히 피곤했지만 머리는 티끌만큼의 어둠도 없을만큼 환한 빛으로 가득 찬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기초적인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었는데도 커다란 깨달음 얻은 수도승같은 기분이었달까요.

다음 날 두 번째 교육인 '기초실전교육'을 받으러 가는 길, 여전히 몸은 피곤했지만 머리는 깨어있고, 가슴은 두근 거렸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지 설레는 마음으로 두 번째 교육을 들었습니다.

기초실전교육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큰 깨달음을 얻고 왔습니다.

 

물론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여전히 기초적인 수준입니다.

하지만 기본 틀에 대해서 이해가 되자 홈요사이트의 매뉴얼과 동영상강좌를 통해 스스로 실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스스로 자만하고, 기초를 등한시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회사 스케줄 때문에 다음주에 있을 중급교육을 들을 순 없지만 조만간 시간을 내서 게시판, 페이지 교육까지 들을 생각입니다.

이번엔 또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지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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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기혁

등록일
2014-04-18 22:20
조회
39,172

댓글 1

윤상아

즐겁게 수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들으실 교육도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
2014-04-22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