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기초교육을 마치고~
한마디로 대~박~......
나처럼 전문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조차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이 너무 맘에 들었다.
사실 카페24를 통해 무료 홈페이지를 만들어도 봤지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초짜가 만든 촌티가 철철 넘쳐 흘렀고 결국은 완성도 못했던 기억이 있다.
역시 돈은 들여서 의뢰를 해야 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만 들었었다.
3시간남짓된 강의는 정말 서프라이즈였다.
다른나라 이야기 같기도 하면서도 실제로 하는걸 보니....이건 껌이다.
누워서 떡먹기보다 더 쉽다는 생각이 강의 내내 들었다.
굳이 전문용어를 알 필요도 없고~
손가락으로 클릭만 하면 되는...정말 말도 안되는 프로그램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1년정도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무던히 노력했던 것들이......한심스럽기도 하고~
진작에 홈요를 알지 못한게 원망스럽기도 했다.
몇가지 교육을 더 받아봐야겠지만 완벽한 프로그램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것 같다.
열성적으로 강의해 주신 장문섭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홈페이지 요리사 승승장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