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가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의 필요성을 느껴 조금씩 알아보던 가운데 (웹서핑~) 우연히 홈페이지 요리사를
알게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싸게 의뢰해야 하나~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며 만들어 볼 순 없을까~
하다가 "홈페이지 요리사" 에서 홈페이지 전반전인 기초 교육을 한다는 정보를 보고
바로 회원가입하고 교육신청, 그리고 기초 이론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웃긴건, 생초보자인 제가 교육이 끝나고, 웃으며 집에 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장대표님께서 강의 하신 홈.요의 솔루션 기능의 편리함, 장점등은 이해가 되었지만,
타사의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이나 프로그램등을 접해보지 못 한 생초보인 저로서는
다른 분들의 후기처럼 장님의 눈이 번쩍 뜨게 된 것 같지는 않았구요~
대신 진실성은 느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회에, 더 큰 무언가를 주려하는구나...
물론 기업이다 보니 기부는 아니지만, 이윤을 바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원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기반을 제공하고, 목표를 위해 노력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그런 것...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씨가 처음 회사를 창업하여 V3를 개발하고, 일반 개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던 것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때는 중요하게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 그리고 시간이 더 흐른 뒤 사람들과 이 사회는 더 큰 평가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회사도 대박!! 돈과 명예도 대박 나고 있지만... ^^ )
오늘 장대표님의 교육을 들으며, 이상하게도 안철수씨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2월 9일 교육때도 참석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목표를 이루기위해 한발씩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초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