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요리사는 저렴하고 편한 평생친구라고 말하고 싶어요

5년전에 건축화보 위주의 컨텐츠를 온라인 판매를 할까해서 많은 비용을 들여  홈페이지를 제작 의뢰한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대충소개받은 후배들과 홈페이지 작업에 착수 하였습니다. 건축캐드와 엑셀 프로그램 외에는 컴맹인 제가 그들과 홈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작자의 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그들의 요구에 추가 비용이 제법 지출 되었지요.  결국은 오픈도 못해보고 온라인 사업을 잠정 포기하기 까지 저는 많은 마음고생과 "모르면 개고생" 이라는 결론을 맛보게 되었어요. 잠시 미련을 뒤로한채 지금은 전원주택 설계 와 시공 위주로 하고 있는데 건축주와의 만남에 갈증을 느끼던 참에 다시금 전국어디나, 24시간 언제나 불특정 다수의 다양한 고객과의 만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온라인에서 탐색하던중 홈페이지요리사를 알게 되었고 지금 교육중입니다. 조만간 제가 직접 만들고 평생동안 업그레이드를 직접할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요즘 저는 살짝 행복에 빠져 있어요. ㅋㅋㅋ 꼭 돈벌이를 떠나서 팽생 자기 전문성을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거래할수 있다는 데에 또다른 의미를 생각하는 중년 남자의 이야기 였습니다  - 52세 류영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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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류영선

등록일
2012-04-25 13:48
조회
15,665

댓글 1

한제민

함께 동행하는 친구로 부족함 없도록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멋진 홈페이지로~~ 자랑해주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2012-04-25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