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단계 낚이는거 아냐? 무료교육이란 말에 약간의 의심이 갔었다
하지만 아쉬운건 나니까
한번 들어보고 나오면 되지 하면서 두시간에 걸쳐 찾아간곳!
홈페이지 뜻도 모르고 남편과 같이 운영하는 작은 공장을 홍보하기위한 수단으로
업무에 필요한 간단한 엑셀만 하는 나에게
기초단계의 수업은, 정말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는 강사님이
예뻐보일정도로 (남자분) 갈증을 해소해주셨다 쉬운설명과 열정으로
할 수 있을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들게끔 자신감도 들었다
정말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오늘은 좀더 쉬운 강의라했다. 또 들어야지 ~
왕복 네시간의 운전이 하나도 힘들지 않은
연애하는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