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데, 접시한장 닦지않고 바로 요리사가 될 수 있는 비책

내가 들은 교육은??
적절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의 구축과정과 운영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초교육 2회간 약7시간 동안 총2번의 휴식으로 진행되는 열정열강에 감탄!
용기와 희망을 주신 교육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가 느낀 홈요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요리도구이며,
지켜야 할 요리레시피는 있지만, 
마음먹은대로 가미할 수 있는 단단한 구조와 잠재적 표현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컵라면? 같았습니다.
컵라면? 이미 요리재료도 들어있다는 것입니다.템플릿,게시판,디자인 등.
이제, 요리사만 있으면 되는 멋진 솔루션으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편리하고 간단하게 뚝딱!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나,
무엇이든 표현 할 수 있는 기능우선 홈페이지 요리도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 말은, "헐! 저게 저렇게 쉽게 변경관리되다니!", "헉! 저런기능도 있어?!가능해?!놀랍구만!"이지만,
직관성이 조금 부족해 보였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고, 어쩔 수 없이 표현된 것이겠지만,기억해야 할 것이 다소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스템은 정말 유연하고 단단했습니다.
관리운영자를 위한 배려도 구석구석 대단했습니다.
홈요가 대단하게 느껴지기에...완벽하게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조금만 더 고민하고 개선해주셨으면 하는 것 이지, 혁신적으로 만들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하자면,
IOS는 몇번의 조작으로 알게되는 패턴이 있습니다.(안드로이드OS도 마찬가지죠)
그런 인터렉션에 대한 홈요만의 패턴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목록의 각 클릭이 최종화면과 중간화면으로 각각 이동하는데 포함하는 링크가 같은 레벨에 있는 것.
어떤 관리요소는 간단한 클릭이고, 어떤 관리요소는 텍스트 입력으로 처리되는 것.
제가 좀 더 시스템을 공부하면 왜?인지 알게되겠죠?...자주쓰는 것은 [버튼선택형],상세컨트롤은 [소스입력형], 자가판단형은 [자가계산형] 등 패턴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위 3가지 정도의 패턴만 알면, 짐작해서 할 수 있도록? 입니다. ^^ 무리한 흠집잡기이겠죠? ^^
마지막으로, 고민하고 구현하신 놀라서 입을 닫을 수 없는 기능들이 많아서 조금은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당연히, 기본적인 기능만 노출하는 설정이 있어서 혼란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제게는 그것만 콘트롤 할 수 있어도 충분하니까요..
그러나 초급자가 이 놀라운 기능의 박스를 열었을 때!
각 관리요소의 제목에 구분(텍스트 색상 등의 범례)을 두어서, 다른 요리사가 자주쓰는 것에 대해 궁금해하고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어차피 비슷한 기능을 묶어서 기능박스+기능박스+기능박스로 제공해야 한다면 말이죠.
외부에 설치된 홈요의 사용기능을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홈요에서 별도로 표시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
(예를 들어 목록과 관리요소에는 색상으로, 드롭다운리스트에는 숫자로)

정말정말 대단한 홈요!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며, 교육후기를 마칩니다.

주말전문가교육으로 고고싱~~~~~~~~~~~~~~~~~~~~~~~~~~~~~~~~~~~~~~~~ O 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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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진용호

등록일
2013-11-28 16:06
조회
28,455

댓글 1

안녕하십니까 홈페이지 요리사입니다.

우선 멋진 후기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저희는 좀더 직관적이고
편의성을 더 늘려갈수 있는 밑거름으로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컵라면이라는 비유를 사용해주셨는데 이는 인스턴트 식품을 뜻하시는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의 장점이로는 빠르고 간단하다는것을 예로 들수 있겠지요 그리고 누구나 다 즐길수 있다는 점!!
홈페이지요리사 솔루션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MSG은 땡기는맛)
인스턴트는 인스턴트지만 조금 고급스러운 예를 들어 "국물이 끝내주는 XX우동 정도 되지 않을까합니다."ㅎ

홈페이지요리사 솔루션은 빠르게 홈페이지를 구성하는것이 목적이 아닌 홈페이지로서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 관리방향등을 생각하여 그것을 사용하기 쉽고 간편하게 하는 솔루션입니다.
모든 양념과 제료는 준비되어있고 입맛에 맛는 부분을 선택하여전혀 새로운 요리를 만들수 있는 그러한 솔루션 이겟지요

쇼핑몰이라 하여 쇼핑몰 기능만 사용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커뮤니티라 하여 커뮤니티만 사용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글만 올리고 그것을 불러들이는 기능만이 존제하는것이 아니고 무한하게 생성이 가능한 기능등을 편하고 쉽게
사용할수 있다는것이 장점이겠습니다.

다만 교육을 꾸준히 받아주시고 어떤기능이 어떻한 역활을 하고 어디서부터 가저와야 하며 필요한 기능 포인트는
어디에서 불러와야 할지는 학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단순한 UI라도 학습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기능을 100%
사용하는 방법을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홈요솔루션 또한 많은 학습을 해주셔야 기능을 모두 이해하신다면
디자인을 제외한 기능부분은 몇 백만원의 가치를 할수있는 솔루션입니다.

솔루션으로 많은 기능을 숙달 시켜보시고 멋지고 참신한 홈페이지를 구성하시면 좋겠습니다.

2013-11-28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