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마케팅 및 기타 여러가지 잡다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구홈페이지가  장황하고 플래쉬 메뉴로 인해 모바일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아 페이지이탈률이 굉장히 높았던게 사실입니다. 광고는 하는데 그 광고는

 홈페이지 랜딩페이지로 연결되어 있고 페이지가 온전하지 못하니 광고효율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원장님께 말씀드려 과감히 광고비를 줄이고 홈페이지 신규제작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 오마이사이트에 주문제작을 의뢰하고 한달이 넘어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완료후 한달간 로그분석 통계를 보니 역시 예상한대로 페이지이탈률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컨텐츠만 좀 더 확충하고 유입경로를 보완한다면 방문자 수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장님의 주문이 변화무쌍하여 제작기간이 많이 딜레이되긴 했으나 구홈페이지 제작비용의

25%밖에 안되는 돈으로 제법 괜찮은 모습이 나와 주고 결과도 고무적이었습니다.

일부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아 홈페이지 요리사 매뉴얼을 뒤져가며 텅빈 게시판에 각종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그 결과물을 클릭했을 때 보여지는 페이지 모습에 희열이느껴지더군요.

브라우저 방식이라 블로그 작업할 때와 비슷한 정도의 난이도라고 느껴졌습니다.

홈페이지만 관리하는 업무가 아닌 지라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으므로 최대한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매뉴얼을 보고 독학으로 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홈.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체계를 잡아간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 듯합니다. 이미 홈.요 솔루션이라는 강력한 도구을 손에 거머쥐고 있으니

그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과 컨텐츠 구성요소 제작 능력만 갈고 닦는다면 홈페이지는 이제 더이상

돈주고 맡겨야만 하는 대상이 아님을 확신합니다.

첫 강의를 들으면서 막연했던 배움의 길이 점점 희미하게나마 보여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이런 교육, 해도 되는 건가요? 다른 업체는 만들 때 돈받고 수정할 때 돈 받고 정말 미치겠는데

저렴한 가격에 직접 만들 수 있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까지....이래도 되는 건가요? ^^

장대표님, 어제 밤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멋진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