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홈요의 교육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홈페이지는 이미 구매한 상태였고 꼭 한번이라도 교육을 들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었기 때문에
큰 기대없이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교육들어봐야 뭐 있겠어?"
"난 전공자나 개발자도 아닌데", '출석부나 찍고 와야겠다', 등등
늦게 와서 자리도 맨앞(?) 앉게 되었습니다.
늦은시간이었지만 강의실은 꽉 차있었습니다.
그리고 앉자마자 강의에 압도되어 3시간 가까운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사님의 쉬운 설명도 좋았지만 홈페이지의 막강한 기능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어... 이거 나도 한번 해볼 수 있겠는데?"
그리고 다음날 디자이너에게 부탁한 홈페이지를 조금씩 만져보면서
"맙소사"를 연발했습니다.
너무 편하고 좋은 기능들이 많더군요.
블로그는 몇번 만들어보기는 했지만 홈페이지관리는 전문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홈요는 정말 '누구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놨더군요.
전직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분의 추천으로 시작된 홈요세상...
제 사업의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강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교육 시간날때 마다 들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