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을 위한 포토샵. 일러스트. html 수업을 받으면서 늘지않는 실력에 스트레스가 상당했다.

머리를 좀 쉬면서 다시한번 배운것을 연습하겠다곤 했지만 홈페이지를 제작하는것은 만만치 않은

작업임을 뒤늦게 깨달았다. 몇분의 나이드신 지인들께 몇달만 배워서 홈페이지를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던 것과 나의 실력을 생각하니 더욱 가슴이 답답하였다.

홈페이지요리사에서 홈페이지 만들기 강의가 있는데 가보자는 후배의 갑작스런 전화를 받고 찾아온 가산디지털역 근처...큰 기대없이 강의를 들으러 왔지만, 홈요의 강의과정을 차근차근 들으면서 홈페이지를 쉽게만들 수 있겠다는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막 실버세대로 접어든 우리들에게 필수적이면서도 배우기엔  너무나 멀고 먼 분야가 바로 웹디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의 강의는 대표님께서 직접

열심히 강의해 주신 덕분에 홈페이지 쉽게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이 쪼금 생겼고...앞으로 교육과정을 충실히 참가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