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특집

ㅋㅋㅋㅋ....

제목이 너무 거창했나요?

오우! 노~

저도 사실은 홈페이지의 홈자도 모르고 갔기 때문에 저에게 오늘은 특집이랍니다.

일주일간 일하고 쉬는 날 시간내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무엇이든 배우고 보자는 생각에

집에서 두시간 반이 넘는 거리를 전철로 갔답니다.

구로역에서 신호대기 5분하는 바람에 4분 늦게 도착

그래도 맘씨 좋은 강사님께서 회비를 돌려주셔서 더 감사했구요.

알아듣는 것보다 귀뒤로 넘어가는 것이 더 많은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요즈음 MBC에서 하는 불굴의 며느리에서 신애라씨가 총각~

하고 부르던 모습이 갑자기 떠올랐어요.

강사님께서 총각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서요.

어찌됐든 오늘 너무 고마웠구요.

잘 들었구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관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홈요가 꼭 필요하긴 한데...

다음에 시간이 되면 강사님 꼭 식사대접 해드리겠습니다.

왜냐면 공짜는 쉽게 생각하게되니까요.ㅎㅎㅎ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전문가 교육과정때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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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배명희

등록일
2011-06-25 22:44
조회
24,127

댓글 1

비오에스

총각이 맞습니다.~~~ㅎ
교육후기 감사 드리구요.. 멀리서 오셨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교육은 제가 강의를 하지는 않지만 저도 참여를 해야 되겠네요..^^

힘찬 한주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2011-06-27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