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제목이 너무 거창했나요?
오우! 노~
저도 사실은 홈페이지의 홈자도 모르고 갔기 때문에 저에게 오늘은 특집이랍니다.
일주일간 일하고 쉬는 날 시간내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무엇이든 배우고 보자는 생각에
집에서 두시간 반이 넘는 거리를 전철로 갔답니다.
구로역에서 신호대기 5분하는 바람에 4분 늦게 도착
그래도 맘씨 좋은 강사님께서 회비를 돌려주셔서 더 감사했구요.
알아듣는 것보다 귀뒤로 넘어가는 것이 더 많은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요즈음 MBC에서 하는 불굴의 며느리에서 신애라씨가 총각~
하고 부르던 모습이 갑자기 떠올랐어요.
강사님께서 총각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서요.
어찌됐든 오늘 너무 고마웠구요.
잘 들었구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관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홈요가 꼭 필요하긴 한데...
다음에 시간이 되면 강사님 꼭 식사대접 해드리겠습니다.
왜냐면 공짜는 쉽게 생각하게되니까요.ㅎㅎㅎ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전문가 교육과정때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