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기초강의후기] - 홈요의 날개가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홈요와 첫인연을 맺다!

솔직히 홈요를 알게 된지는 작년 말경이었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매제의 소개로 알고 되었고,

그 뒤에 아는 형님의 추천도 홈요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당시는 새롭게 알게된 작은 웹에이전시의 제안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하려는 시점이라 그들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을 활용한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저는 아이보스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도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귓속에서 자꾸 남는 이야기는

웹문서 최적화, 랜딩페이지 였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모두들 아시겠지만, 가장 기본 중에서도 기본인 인터넷 사용자 측면을 고려한

내용이라는 거지요.  결국엔 그러한 페이지, 최적화를 위해선…먼저, 카페나 블로그,지식인 마케팅 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웹문서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될수 있으면, 빨리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오픈 기약이 없어지다!

장대표님 강의 말씀대로 작은 에이전시의 문제점을 알 수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디자인… 프로그램…후훗 더 이상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진척도 없었고, 어디서 이상한... 페이지 시안용 JPG만 보다가...그냥 그렇게 끝났습니다.

솔직히 내가 웹디자인, 웹마스터 과정을 배울까도 생각했습니다.

(어제 강의를 듣고 휴~~다행이다…괜히 삽질할뻔 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아는 선배분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불을 켜기 위해서는 스위치 작동법을 잘 알기만 하면 되지,

형광등 안의 질소와 수은의 비율을 알 필요는 없는 거라고...

그 때 홈요 강의를 미리라도 들었더라면…하는 후회가 태풍처럼 밀려왔습니다!

 

 

홈페이지의 개념을 명확히 알다!

홈페이지라 함은 기업 또는 개인, 단체가 웹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웹환경에 맞추어 다수의 대중에게 실시간으로 알리는 역할로 태어난 거라도 대략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컨텐츠를 통한 홈페이지 구성이 아닌 디자인을 위한 뽐내기로 사용되고 있다는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절대 공감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그러한 생각을 가졌었기 때문이죠.

 

언제부턴가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홈페이지,

나모웹에디터, 드림위버, 포토샵, 일러스트, C언어, 자바스크립트 등등

예전엔 혹은 지금도 홈페이지를 구축하려면 대략적인 개념들을 알기 위해서 알아야하는 것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네요~~~!

또한, 홈페이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운영, 관리, 활용하려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대표님의 말씀...! 심히 공감이 가며 다음 강의를 기다려봅니다!!!

 

 

작은 인연이 큰 인연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중국에서 날고 있는 나비의 작은 바람으로

미국에서는 허리케인이 된다는 버터플라이 효과~

작은 인연이...

작지만 큰 강의가...

세상을 바꾸는 일이 가능할 거라 생각이 드는

어제 저녁이었습니다.

 

따뜻하고 심도 있는 좋은 강의...

큰파도가 다가오리라는 예상이되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하기
등록자

양경택

등록일
2012-05-30 15:01
조회
16,418

댓글 1

한제민

고객님들의 날개를 달아드리는 홈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2012-05-31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