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초교육을 참석했다.

교육 전 내가 관심을 두고 있었던 것은 다음과 같다.

1) 제작의 용이성과 기능의 확장성

2) 유지보수의 편리성

3) 웹 검색의 최적화 방안

4) 독립된 사이트로 고립되지 않고 sns등과의 유기적인 연동

5) 운영자가 디자인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수 있는 방안 

위와 같은 숙제를 몇 달째 가지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대안을 찾기 위해 워드프레스를 입문하기도 하고 XE도 검토해보고 인력 채용 숙고, 여타 솔루션 제공업체를 서치하던 중 sns의 연동에 유연성을 갖고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홈요의 교육을 참석했다.

강의 중 해결된 점은 

사이트제작 시 프레임 구성에 많은 시간과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것과 유지보수의 편리성에 

긍정적인 답을 얻었다. 그러나 sns 연동에 대한 부분은 어제 기초 과정에 포함되지 않아 내일 강의에 언급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그리고 이미지 제작에 손을 덜 수 있는 방법은 까페24호스팅으로 회원가입 후 무료와 실비로 사용할 수 있다니 추가적인 인원 구성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이지 않는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준비는 잘 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보여지게 될 UI에 대한 부분이 운영자의 개인 역량으로 채워야 할지? 아님 그에 대한 방안이 마련되어 있는지 많이 궁금했다.

자사 홈페이지 운영자의 입장이 아닌 제작 후 납품하는 입장에서 관리자 권한 설정이 어떻게 되는지? (제작 후 어드민을 의뢰업체에 인수 인계 할 경우 페이지 관리 부분을 터치하지 못하게 막는 기능이 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10년 이상을 준비하고 업그레이드한 솔루션이니 아마도 준비되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현재의 홈요는 엄청난 개발비를 투입하고 사용자 편리에 맞추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한 결과물인 것 같았다. 그리고 개발업체에서 직접하기 힘든 개별 일반인을 대상으로 많은 교육시간을 투자하며 직접 강의까지 담당하는 대표님의 열정과 애정이 대단한 것 같았다.

자사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필수 선택사항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현재 3~4의 사이트를 구축해야 하는 입장인데... 하나의 도메인에 모두 담을 것인지 개별 도메인으로 개별 제작을 해야할지 내일 강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열강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머리 속 고민이 해결되서 홈요와 지속적인 인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