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에서 이게뭐지로...

어제 기초교육을 듣고 오늘 컴퓨터앞에 앉아서 후기를 잠깐 작성해볼까 합니다..
"홈페이지요리사" 사이트 제목부터 참 신선한 느낌이 들었지만,

워낙 허무맹랑한 사이트들이 판을 치고 있는지라...솔직히 저도 처음 홈페이지요리사
를 접했을때 약간 과장광고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맘을 갖고 교육장에 가게되었는데, 저녁을 먹고와서 그런지 배도 부르고
졸음도 밀려오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강의가 시작되면서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이 의심은 점점
이게 뭐지?라는 신기함으로 바뀌더군요

저도 약간의 홈페이지 지식이 있다보니, 새로운 시선으로 홈페이지를 접근하는 방식이 너무나 신선했었요
그 방식을 기준으로 이 말도 안되는 솔루션을 개발해오셨다는것에 대해서 그냥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강사님은 차분히 하나하나 설명을 잘 해주고 계셨는데, 그 설명을 하는 말속에는 농담을
하시는거 같으면서도 굉장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교육을 다 듣고 나서는 정말 자부심을 느끼셔도 되겠다는 생각이 났죠..
저도 그동안 생노가다식으로 홈페이지를 경험해보았지만, 홈요의 노력과 기술에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칭찬만 해드렸나여...ㅎㅎㅎ

솔직히 저처럼 직접 홈페이지를 다뤄본사람이라면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말 기초교육이었지만 너무 잘 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구요
앞으로 더 많은 교육을 열심히 들어서 이 홈요솔루션을 제대로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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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장정민

등록일
2012-11-02 13:45
조회
25,855

댓글 1

한제민

다른 교육도 참여하셔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스킬을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2012-11-1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