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궁금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여러가지 질문을 하려고 준비하고 갔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너무나 좋은 내용들의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한시간이 넘는 시간이 금방 간거 같습니다.
제가 궁금해하던 부분들이 겹치는 분들도 있었고요.,
결국에 몇가지 질문은 따로 하긴 했습니다만, 마지막까지 남아서 추가 질문에 답해주신 이주한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느낀거지만, 자신의 무한 상상력과 몇가지 기능들의 숙지 그리고 응용력을 갖고 있다면, 홈요에서 못할일은 없을듯 하다는 생각을 한번더 하게하는 강의였습니다. 좀 오버스러웠나요?
물론 프로그래머가 필요한 작업들이 꽤 있습니다만, 그 프로그래머의 영역을 정말 많이 줄인것은 사실이니까요?
어제 마지막에 남아서 알려주신 답글리스트가 노출되는 게시판 만들기는 .. 사실 대표님께서 설명해주실때는 '이거 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조금전에 만들어주신 샘플 보면서 실제로 한번 만들어보니... 5분만에 뚝딱 만들었습니다. 장문섭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껌"이란 단어가 번뜩 스쳐가더군요.
아무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배운내용중 필요한부분들 질답계시판에 올릴테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궁금한 사항들 더 많이 만들어서 게시판에 질문하고 교육 찾아가서 귀찮게 해드리겠습니다 ^^
날이 무척이나 많이 추워졌습니다. 내일은 더더욱 춥다고 하네요.
든든하게 입고 다니시고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