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받으면서 같은 교육이지만 받을때 마다 하나씩 배워가는 것이 너무 좋네요
교육이 강사 일방적인 교육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주말 전문과교육에서는 강사님이 참가자 한명한명을 출석체크하면서
참가자가 홈요를 통해서 뭘 만들고 싶은지..어떤 일을 하는지..하나 하나 물어보면서
그에 대한 나름의 간략한 개인별 조언은 신선한 강의 형식으로 느꼈습니다
프로그램만 하시는 분이 어찌 하루가 다르게 강의실력까지 다져가는지...
아는 것과 알려주는것은 서로 다른 능력이라 생각하는데
두가지 모두에 능력이 있다니.. 대단하시네요....
홈요에 대한 자부심과 수강자에 대한 배려라는 생각입니다
수강생들의 열강 분위기로 인해 질문시간이 넘 짧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싸이트도 최종 마무리에 들어가고 있어서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당일제작써비스를 이용하여 이번주 내로 가능한...저의 싸이트를 선보일수 있을듯합니다
우린 프로그램머도 디자이너도 아닌 기획자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할듯하더군요..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