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요 솔루션 두번째 기초교육을 마쳤다.

홈피 제작 문외한으로서 느낀 소감을 짧게 표현하면 이렇다.

"듣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놀랍다!"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짜여진 '게시판 만들기 & 관리'도 놀라웠고,

특히 검색 포탈 사이트와 자동으로 연동되는 '웹문서 최적화'는 실로 쇼킹 그 자체였다.

홈요의 이러한 특장점들은 홈요 솔루션 사용자들에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이익을 지속적으로 안겨 주리라 확신할 수 있었다.

......

그런데 뭔가 좀 의아하다.

'이런 세계 최강의 프로그램을 왜 무료교육까지 시켜가며 공개할까?'

나 같으면 꼭꼭 숨겨놓고 기막힌 홈페이지 제작 사업으로 돈을 벌거나 훨씬 비싼 가격으로 판매할텐데 말이다.

홈요 사장님은 맘씨 좋은 분이라 만백성이 쉽게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짤 수 있게 해주시는 걸까?

그래서 그 홈체이지와 쇼핑몰로 침체된 경기도 살리고, 수출도 많이 해서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걸까?

아니면, 내가 모르는 대박 꿍꿍이(^^)가 있으신 욕심꾸러기이실까?

* 재미있게 쓰고자 했는데 혹 결례되는 표현이 있다면 너그러이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