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뭐꼬 Ⅱ

어느 기초교육 재수생의 후기

저는 기초교육만 두 번째 받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재수생입니다.

어쩌다 보니 다시 한번 더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홈요솔루션의 교육을 받은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제가 이 교육을 받기 전의 상황은 후기 307번을 보시면 나와 있고,

교육을 받으며 느낀 심정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았다면 이러한 느낌이겠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앞으로 순탄하게 나아갈 수 있겠구나. 만세! 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잘못생각 이었습니다.

두 번째 장벽이 또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름은 “Contents"입니다.

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방문객들이 제가 만든 사이트에 오랜시간 놀수 있는 구성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구성을 어느정도 가시화 시키기 전까지는 다음 행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뒤 근무가 끝난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구성할 구조를 만들고, 또 여러 사이트 찾아다니며 벤치마킹, 내용작성 등등 초보자가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기초작업들을 하다 보니 한달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아직 사진작업도 하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헐~~

쓰다보니 거창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아주 작은 쇼핑몰 하나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장문섭 대표님에게 교육 받았던 내용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래서 다시 한번 듣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교육역시 저에게는 감동이었습니다. 밤 늦게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공유하기
등록자

김광영

등록일
2012-07-28 17:33
조회
18,576

댓글 2

박경열

역시~ 교육은 들으면 들을수록 매번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모든 홈요님들 화이팅입니다~!!
2012-08-01 17:40

한제민

홈페이지를 만들기에 앞서~
전체적인 사이트 구성, 콘텐츠를 구체화시키는 작업이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쇼핑몰도 현재 업데이트 중에 있는데, 다시한번 교육참여해주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2012-07-30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