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길눈이 어두운 편이었는데 약도를 보고서도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바람에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혼자서 전전긍긍하다 시간만 흐르는 것 같아서 큰맘먹고 상경(?)을 결심했는데 잘한 일 같습니다.
교육 내용도 알찼고 강의해주시는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속속들이 다 알고싶은 학생 입장에서는 5시간이라는 시간이 턱없이 짧은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 안에 되도록 많은 걸 주고 싶어하는 선생님 또한 같은 마음이라는 것이 전해지는
성실한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묻고 싶은 것이 참 많았지만 저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었기에 참고 내려왔답니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 참 부러웠던 오늘이었습니다.
이주한 샘(맞나요^^;;) 감사드립니다.
많은 점을 고려하여 개발된 솔루션인만큼 앞으로 배워야할 것도 많겠지요.
홈요를 통해 좋은 홈페이지를 만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