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회사에서 만들어 본 경험은 있는데 

이 때에는 만들기는 웹 에이젼시가 만들고

저는 들어가는 컨텐츠 내용을 주기 바빴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일정에 쫓겨 컨텐츠 내용을 작성해서 건네주기 바뻤고,

또한 회사에서는 빨리 완성되어 디자인 예쁜 홈페이지만 나오기를 독촉했었는데...

그러다보니 홈페이지는 항상 일정에 쫓겨 만들다보니

놓치는 부분이나 개선할 부분이 많았고,

만든 이후에 항상 유지보수에 관련하여

업체에 연락하여 요청도 하고, 때로는 부탁도 하고

유지보수 관련하여 계약서도 뒤져보기도 한 기억이 나네요....

결국 비용과 관련된 문제인데,

회사와 웹에이전시 사이에 끼어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하여튼 홈페이지를 새롭게 만들려고 생각하던 차에

여러 업체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홈페이지 요리사를 알게 되었고,

직접 만든다는 것에 부담을 느껴 졌지만

무료교육이 홈페이지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들었습니다...

교육내용은 홈페이지 요리사에 대한 안내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홈페이지 구성과 운영방법, 그리고 유지보수 등

홈페이지를 운영시에 꼭 필요한 얘기를 상세히 해 주셨네요...

유지보수 부분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공감이 팍팍 오더군요

그리고 브라우저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식이던데

조금만 신경을 쓰고, 교육만 잘 참석하면 홈페이지도 블로그처럼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블로그보다는 어느 정도 복잡한 부분은 있겠지만...

하여튼 홈페이지를 직접 만드는 것에 부담을 느꼈었던 부분은

많은 부분 해소시켜준 강의였습니다

오늘은 기초교육 실전에 관한 교육이 있다는데

더욱 기대하고 참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