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환갑.
인생 후반의 사업실패로 허접한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 밥먹고 사는데.....
번 돈 절반은 네이버 광고비에 갖다 바치고.
게시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홈피 만들려면 돈 100만원은 드는데.
그 사이트 한번 내용 한 번 고치려면 머리에 쥐가 난다.
김밥 한 줄 달랑 먹으면서 홈요 교육장으로 달렸겄다.
강사님(장문섭 대표님)의 말씀은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이다.
그 말씀대로라면 이건 혁명이다. 홈피 만들고, 관리하고, 광고하는데....
내일, 20년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 매달 열리는 교회행사에 빠져야 될 것 같다.
나머니 강의를 마저 들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