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HTML을 사용할 줄 알고 간단한 웹코딩줄 할줄 알지만 홈페이지를 만든 다는 것은 굉장히 귀찮고 최신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됩니다.

회사업무를 위해 홈페이지가 필요했고 직접 만들기에는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했음을 느꼈지요.

여러가지 솔루션을 알아보던 중 홈요라는 홈페이지 빌더를 알게되었습니다.

홈요는 빌더의 제약을 가지고 있고, HTML과는 다른 솔루션 사용법을 익혀야 합니다.

하지만 심플하면서도 굉장히 유용한 기술을 홈요는 제공하고 있지요.

1. 디비전을 이용한 레이아웃 편집 : 홈요 레이아웃을 잘 살펴보면 디비전, 태그, 링크등만 활용할 줄 알아도 PPT 같은 사용법으로 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습니다.

2. 신디케이션 API : 처음에 설명을 듣고 무척이나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 부분은 꽤 가격이 나간다는 것으로 평소 알고 있던 기능이었거든요.

직접 빌딩한 후 이것저것 만져보고 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2주정도 지나니 네이버 웹문서에 제 가 제작한 페이지들이 뜨기 시작하더군요.

어느새 회원도 많이 모이고 일일트래픽이 꽤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신디케이션 API 기능 하나로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을 많이 높여준다는 것에 무척이나 신통방통한 기능입니다.

3. 대량메일 발송 : 회원들이 꽤 유입되고 나니 회원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것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회원들은 정보를 보러오는 것이지, 만들러 오는 것은 아니었거든요.

대량메일이 기능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보내는지도 모르겠고, 메일 디자인 바꾸는 법도 힘들었는데 이제 이쁜 메일을 발송할 수 있게 되었고 회원들에게 좋은 정보, 마케팅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것 외에도 홈요의 장점을 모두 어필하기는 힘들지만 1차버전부터 사용해본 저로서는 현재 이렇게 발전적인 홈요에 모습에 동기부여도 되고 저렴한 가격에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어 든든하답니다.